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제주 사회공헌 네트워크’ 참여기업이 공동주관하는 ‘사회공헌 아카데미’ 5월 강의가 지난달 21일 협의회 바람소리홀에서 개최됐다.
올해 첫 강연자로 유 훈 한국표준협회 경영혁신센터장이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고, 32명의 기업과 기관 관계자들께서 자리를 함께 했다.
강의 이후에는 네트워크 참여기업 관계자들과 강의평가와 다음 강의준비,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강의에 참가한 제주대학교병원 관계자는 “경영평가를 준비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며 “강의를 통해 가치의 실현은 지역사회와 같이 만들어가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2019 제주 사회공헌 아카데미’는 앞으로 7월과 9월, 11월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사회공헌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4월 출범한 ‘제주 사회공헌 네트워크’는 도내 10개 기업 및 기관(㈜카카오, ㈜디케이서비스, ㈜KT&G, 제주도개발공사, 제주에너지공사, 제주관광공사,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 제주대학교병원, (사)한국모금가협회, (사)행복나눔제주공동체) 사회공헌 실무자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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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회공헌 아카데미 ‘호응’
- 작성자 : 운영사업부김승지
- 등록일 :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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